2018년, 영적인 부흥을 위한 기도의 불이 붙는 가운데 엘림선교회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철야기도회의 꾸준한 참석과 더불어 기도의 은사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늘고 기도 사역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 지체는 "철야기도를 통해 깊은 기도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이러한 기도의 세계를 소망하게 됐다"며 "기도를 더 많이 하고, 기도에 대해 더욱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한 지체는 "이전부터 상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를 주고 치유를 주는 것이 소망이었고, 이를 위해 여러 가지 시도해보았는데, 기도 사역을 통해 보다 직접적인 치유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아 지원하게 됐다"며 "기도를 통해 깊은 치유의 세계를 체험하며 더 나아가 다른 이들도 치유해줄 수 있는 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2018년 표어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와 같이 우리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성령을 의지하는 데에 있어 기도가 매우 중요함을 언급한 바가 있다. 이와 같이 많은 기도의 군사 길러내 영적 전쟁 가운데서 승리하는 한 해 되게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