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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안교회 세례식 열려.. “새로운 삶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13일, 새안교회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사는 의식인 세례식이 있었다.

새안 성도들의 축복 가운데 열려진 세례식은 담임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세례식에 참석한 성도들은 문답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옛 사람은 죽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였으며,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본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목적으로 살 것임을 서약했다.

세례에 참석한 한 형제는 “세례식 가운데 마음에 은혜가 충만했다. 죄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내가 새로운 삶을 얻게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세례식을 통해 새로워졌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졌다. 거저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 나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길 소망한다.”고 세례 받은 소감을 전했다.

곧 있을 부활절에는 성착식이 있을 예정이다.